대출 연체이자 계산법: 기한의 이익 전·후 계산식, 엑셀 입력 요령, 실전 예시 총정리
연체이자는 무엇에, 몇 일 동안, 어떤 금리로 붙는지가 전부예요. 약정금리, 가산금리, 기한의 이익 상실 여부만 정확히 잡으면 누구나 스스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표준 공식, 숫자 예시, 엑셀 수식, 현장 팁과 검증 루틴까지 한 번에 정리해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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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이자 계산의 큰 틀
- 연체이자율(지연배상금률)은 보통 ‘약정금리 + 약 3%p’(내부 최고한도 존재)
- 계산 방식: 단리·일할계산(일수 비례)
- 연체 구간 두 단계
① 기한의 이익 상실 전: 미납 이자 또는 해당 회차 미납 원리금에만 연체이자
② 기한의 이익 상실 후: 잔여 원금 전액에 연체이자 - 표준 공식(일할): 연체이자 = 연체대상금액 × 연체이자율 × (연체일수 ÷ 365) → 윤년은 366으로 나눕니다
- 연체대상금액 구분
• 만기일시상환·이자만 납부 구간: 미납 이자액
• 원리금균등/원금균등 등 분할상환: 해당 회차 미납 원리금(여러 회차 합산 가능)
• 기한상실 발생: 잔여 원금 전액 - 정산 차감 순서(일반적): 연체이자 → 일반이자 → 원금
타임라인과 기준일을 먼저 통일하세요
연체일수는 통상 기산일을 ‘약정 납부일 다음 날’, 종료일을 ‘실제 입금일 당일’로 둡니다. 예를 들어 약정일이 3/25, 실제 납부가 4/4라면 3/26~4/4로 10일이에요. 분할상환에서 두 회차 이상이 밀리면 회차별로 각각 일수를 계산해 합산하고, 기한상실 통지를 받았다면 통지 다음 날부터 잔여 원금 전액이 새로운 연체 구간으로 전환됩니다. 문자 알림의 ‘입금 요청일’이 약정일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원계약 상환 스케줄표로 확정해두세요
숫자로 보는 실전 예시
예시 A) 만기일시상환
- 약정 5%, 연체가산 3%p → 연체 8%
- 원금 120,000,000원, 이자 매월 납부
- 이자 납부일을 넘겨 14일 뒤 납부(기한상실 전)
미납 이자
120,000,000 × 5% × (1 ÷ 12) = 500,000원
미납 이자에 대한 연체이자(14일)
500,000 × 8% × (14 ÷ 365) ≈ 1,534원
납부 총액
500,000 + 1,534 = 501,534원
추가 상황
기한상실 발생 시점부터는 잔여 원금 120,000,000원에 8%가 일할로 부과
예: 기한상실일로부터 10일 → 120,000,000 × 8% × (10 ÷ 365) ≈ 263,014원
→ 최종 납부액 = 미납 이자 + 미납이자 연체 + (기한상실 이후) 원금 연체
예시 B)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 약정 4%, 연체가산 3%p → 연체 7%
- 해당 회차 원리금 600,000원
- 납부일을 넘겨 20일 뒤 납부(기한상실 전)
연체이자 = 600,000 × 7% × (20 ÷ 365) ≈ 2,301원
여러 회차가 밀리면 각 회차를 분리 계산해 합산합니다.
기한상실이 되면 잔여 원금 전액이 연체대상으로 전환됩니다.
예시 C) 신용대출(만기일시상환) + 기한상실 전환
- 약정 5.4%, 연체가산 3%p → 연체 8.4%
- 원금 20,000,000원, 이자 미납 후 12일 경과에 기한상실 통지
A구간(통지 전 12일): 미납 이자 대상
B구간(통지 익일부터 8일): 잔여 원금 전액 대상
최종 = 미납 이자 + A구간 연체 + B구간 원금 연체
예시 D) 카드론(원금균등), 두 회차 동시 미납
- 약정 6.9%, 연체가산 3%p → 연체 9.9%
- 6월 450,000원 7일 + 7월 450,000원 3일
합계 ≈ (450,000×9.9%×7/365) + (450,000×9.9%×3/365) = 약 1,221원
예시 E) 개인사업자 운전자금(혼합금리 전환)
- 상반기 약정 4.0% → 하반기 약정 4.8%(가산 동일)
- 전환일 기준으로 구간을 나눠 각각 일수 계산 후 합산합니다
엑셀·구글 스프레드시트 입력 요령(기본 → 고급)
- 연체일수: =납부일 – (약정일 + 1) → 기산일을 자동 계산
- 기본식(단일 구간): =연체대상금액 * 연체연이율 * 연체일수 / 365
- 윤년 처리:• Google 시트: =IF(ISLEAP(연도), 연체일수/366, 연체일수/365)
• Excel: =IF(OR(MOD(연도,400)=0, AND(MOD(연도,4)=0, MOD(연도,100)<>0)), 연체일수/366, 연체일수/365)
- 다회차 합산: =SUMPRODUCT(대상금액범위, 연이율범위, 연체일수범위/기준일수범위)
- 금리 전환/기한상실 전후: 전환일 기준으로 행을 나눠 각각 산출 후 합계
- 반올림 정책 고정: =ROUND(금액,0)로 원 단위 반올림, 문서 상단에 ‘원 단위 반올림 적용’ 명시
분할상환 대출 핵심 포인트
- 연체 발생 시 1순위 대상은 ‘해당 회차 미납 원리금’
- 두 회차 이상 연체면 회차별 일수를 따로 계산해 합산
- 기한상실 발생 시점부터 잔여 원금 전액으로 대상 변경
- 정산 순서(연체이자 → 일반이자 → 원금)를 영수증/거래원장으로 꼭 확인
기한의 이익 상실 체크리스트(현장용)
- 통지서 수령일·방식(문자/이메일/우편) 기록
- 약관상 상실 사유 충족 여부(연속·누적 연체 기준 등)
- 상실일 다음 날부터 잔여 원금 전액 연체 전환
- 기존 미납 회차 연체와 이중 산정 금지 여부 확인
- 연체이자율 상한(캡)·가산 폭 점검
- 담보대출은 보험료·인지·관리비 등 부대비용과 연체이자를 구분
- 정산 순서 반영 여부를 거래원장/계산서로 검증
- 분할/일시 상환안 재협의 가능 여부 확인, 상담 기록(상담원·시간·요지) 남기기
정산·협상 시 바로 쓰는 문장 예시
- “현재 기한상실 전/후 상태와 적용 연체이자율(상한 포함), 산출 기준(단리·일할)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정산 순서(연체이자→이자→원금)대로 반영된 거래원장/계산서를 이메일로 받아보고 싶습니다.”
- “일시상환이 어려워 분할 상환안(예: 3·6개월)을 검토하고 싶습니다. 가능한 옵션과 이자 감면 기준을 안내해 주세요.”
- “전환 구간에서 이중 산정이 있었는지 점검 부탁드립니다.”
과다 청구 검증 루틴(이의제기 전에 체크)
- 상태 구분: 기한상실 전/후
- 대상금액 적정성: 미납 이자/미납 회차/잔여 원금 중 무엇에 붙었는지
- 일수 일관성: 기산·종료 포함 기준 고정
- 이율 검증: 약정 + 가산, 내부 상한 준수
- 이중 산정 유무: 전환 전/후 구간 겹침 여부
- 합계·반올림: 회차별 합산과 원 단위 반올림 일치
자주 틀리는 부분(요점만 콕)
- 기한상실 전에도 원금 전액에 연체가 붙는다고 오해
- 복리로 계산한다고 착각(일반적으로 단리·일할)
- 윤년 366일 미반영
- 분할상환 ‘회차 합산’ 누락
- 최고 연체이율 캡 무시
- 차감 순서(연체이자 → 일반이자 → 원금) 미숙지로 원금이 안 줄어든다고 착각
한눈에 보는 요약 공식
- 기한상실 전: (미납 이자 또는 미납 회차 원리금) × (약정금리 + 가산) × (연체일수/365)
- 기한상실 후: (잔여 원금) × (약정금리 + 가산, 단 내부 상한 이내) × (연체일수/365)
마무리 체크리스트(복붙용)
- 현재 상태: 전/후 구분
- 연체대상금액: 미납 이자 / 미납 회차 / 잔여 원금
- 연체이자율: 약정 + 가산(상한 확인)
- 연체일수: 기산·종료 포함 기준 일관 적용
- 윤년 여부: 366 적용 검토
- 정산 순서: 연체이자 → 이자 → 원금
- 증빙: 스케줄표·계산서·입금증
- 전환(기한상실) 여부·일자
- 이중 산정 검토
- 반올림 정책: 원 단위 반올림 고정
필요하시면 지금 글의 예시 수치와 수식을 그대로 반영한 엑셀/구글 시트 샘플을 만들어 드려요. 회차별 입력만 하면 총 연체이자와 납부액이 자동 산출되도록 구성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