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이벤트 보상 ‘진짜 가치’ 한정템, 교환권, 재료박스, 뽑기권 중 남는 것만 추리기
이벤트 보상은 겉으로는 화려한데, 막상 인벤에 남는 건 소모품 몇 개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남는 보상은 정해져 있고, 그걸 빠르게 골라 담는 습관이 전투력과 키나를 동시에 지켜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온2 이벤트 보상 받을 때 제일 많이 하는 고민, “이거 지금 받아둬야 하나요, 그냥 지나쳐도 되나요?”를 현실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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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보상 가치를 판단하는 5가지 기준
- 희소성
다시 안 나올 가능성이 높으면 ‘가치’가 생깁니다. 반대로 상시로 풀리거나 시즌마다 반복되는 보상은 급하게 챙길 이유가 줄어듭니다. - 대체 가능성
이벤트로 주는 강화 재료가 “던전/거래소로 얼마든지 대체”된다면, 그건 그냥 파밍 시간을 조금 줄여주는 정도입니다. 대신 대체가 어려운 형태(선택권, 전용 교환권, 계정 공용)는 가치가 확 올라갑니다. - 시간 절약(루틴 단축)
같은 재료라도 ‘바로 스펙업으로 연결’되면 남는 보상입니다. 예를 들어 선택 상자, 확정 교환권은 내 루틴을 줄여줍니다. 반면 랜덤 상자, 낮은 확률 뽑기권은 기대값은 커 보여도 실제로는 시간만 태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귀속/거래 가능 여부
귀속이면 “내 캐릭에 투자하는 보상”이고, 거래 가능이면 “키나로 환전 가능한 보상”입니다. 이벤트 보상은 귀속이 많아서, 나중에 직업 변경/세팅 변경 시 손해가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지금 내 구간에서 바로 쓰이는지
가치가 큰 보상도 ‘지금 못 쓰면’ 창고에서 썩습니다. 지금 막히는 구간을 뚫어주는 보상이 가장 강력합니다.
한정템 중 실제로 남는 것 6종만 먼저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 ① 선택형 보상(선택 상자, 선택 교환권)
이벤트에서 제일 남는 건 선택권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원하는 부위를 고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재료 낭비를 줄여줍니다.
랜덤으로 돌리다 맞추는 비용을 한 번에 압축해주기 때문입니다. - ② 강화/각인 계열 ‘확정’ 누적 보상
단순 강화석 몇 개보다, 누적 포인트로 확정 획득하는 보상이 진짜입니다.
특히 각인이나 옵션 계열은 운으로 붙일수록 키나가 녹습니다. 확정 구조는 그 출혈을 막아줍니다. - ③ 계정 공용(캐릭 공유) 성장 아이템
부캐까지 굴리는 분들은 계정 공용이 체감이 큽니다. 이벤트가 끝나도 계정 전체 성장 속도가 빨라집니다.
반대로 캐릭 귀속인데 부캐로 받으면, 그 순간부터 손해가 시작됩니다. - ④ 외형/칭호/탈것 같은 “영구” 보상
전투력과 무관해 보여도, 영구 수집 요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갑니다.
특히 다시 안 풀리는 한정 외형은 나중에 후회하는 1순위이기도 합니다. 다만 ‘내가 진짜 쓸 스타일인지’는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 ⑤ 교환소에서 키나로 이어지는 재료(거래 가능한 것)
거래 가능한 이벤트 재료는 결국 키나입니다. 키나는 어느 구간에서도 쓸 수 있으니 활용도가 압도적입니다.
이벤트 재료를 무조건 까서 쓰기보다, 시세가 좋을 때 팔아 핵심 재료로 바꾸는 운영이 남습니다. - ⑥ 루틴을 줄여주는 편의형(입장권, 소탕/추가 보상권 계열)
바쁜 날에 특히 빛납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숙제 못 한다”를 “오늘은 입장권으로 때운다”로 바꿔주면, 장기적으로 성장 곡선이 덜 꺾입니다.
겉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남기 어려운 보상 패턴 5가지
- 뽑기권/랜덤 상자 위주 구성
당첨되면 대박이지만, 대부분은 잡템으로 끝나기 쉽습니다. 기대값만 믿고 키나를 태우면 이벤트가 끝났을 때 남는 게 없습니다. - 기간제 버프/기간제 장비
받는 순간은 달콤하지만, 기간이 끝나면 공허합니다. 특히 기간제 장비에 강화/각인을 넣으면 손해가 커집니다. - 재료를 ‘조각’으로만 던져주는 구성
조각은 모으기 전까지는 가치가 없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완성 못 하면 그냥 창고를 차지하는 짐이 됩니다. - 교환소 물품이 너무 많아 선택을 못 하는 구조
이럴 때는 “내가 지금 막힌 구간” 하나만 정하고 거기에만 올인하는 게 정답입니다. 이것저것 사면 결국 아무것도 못 끝냅니다. - 귀속 재료를 무지성으로 주캐에 전부 투입
세팅 바꾸는 순간 후회합니다. 귀속 재료는 ‘확실히 오래 쓸 부위’에만 제한적으로 넣는 게 안전합니다.
이벤트 보상 ‘남는 것만’ 추리는 실전 방법
- 1단계. 이번 이벤트 목표를 1개만 정합니다
예: 무기 한 단계 올리기, 각인 핵심 2줄 만들기, 장신구 한 부위 교체하기, 키나 200만 확보하기
목표가 1개면 교환소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 2단계. “선택권/확정/계정공용/거래가능”부터 챙깁니다
이 4개가 보이면 우선순위 상단입니다. 이벤트 보상의 본질이 여기입니다. - 3단계. 귀속 아이템은 투입 상한선을 걸어둡니다
예: 이번 이벤트로 받은 귀속 강화석은 +3까지만, 귀속 각인 재료는 2줄까지만
상한이 없으면 감정적으로 계속 누르게 됩니다. - 4단계. 랜덤은 ‘무료만’, 과금/키나 소모는 냉정하게 끊습니다
무료 뽑기는 즐기되, 추가 시도에 키나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손익 계산이 흔들립니다.
이벤트는 “대박”보다 “루틴 안정”이 남습니다. - 5단계. 이벤트 종료 2~3일 전에는 교환 계획을 확정합니다
마감 직전에 급하게 교환하면 꼭 실수합니다. 남은 포인트로 뭘 완성할지 미리 고정해두면 낭비가 줄어듭니다.
마무리
아이온2 이벤트 보상에서 진짜 남는 건 선택권, 확정 누적 보상, 계정 공용, 거래 가능 재료, 그리고 루틴을 줄여주는 편의형입니다. 반대로 랜덤 상자와 기간제 위주는 체감이 강해도 끝나면 남는 게 적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목표를 하나만 정하고, “선택권/확정/계정공용/거래가능”을 먼저 챙기는 방식으로 가시면 재료 낭비 없이 전투력과 키나를 같이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