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장비 옵션 변경: 조율 초기화 영혼각인까지 손해 없이 맞추는 법
아이온2에서 장비 세팅이 꼬이는 순간이 딱 하나 있죠
옵션이 애매하게 붙었는데 지금 바꿔야 하나, 그냥 쓰다가 갈아타야 하나 고민할 때입니다
옵션 변경은 무작정 돌리면 재료가 순식간에 녹고, 반대로 너무 아끼면 투력이 안 올라서 파밍 효율이 떨어집니다
오늘은 옵션 변경(조율)을 중심으로, 언제 조율하고 언제 초기화해야 덜 망하는지 실전 기준으로 정리해드릴게요
목차
용어부터 딱 정리
헷갈리는 이유는 메뉴에 비슷한 단어가 섞여 있어서예요
영혼각인(수치 강화)
- 이미 붙어 있는 옵션의 수치를 올리는 마무리 강화 느낌입니다.
- 옵션 종류를 바꾸는 게 아니라 수치 쪽을 다듬는 쪽에 가깝습니다.
조율(옵션 변경)
- 옵션 여러 줄 중에서 원하는 한 줄을 선택해 다른 옵션으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 핵심은 선택한 한 줄이 랜덤하게 바뀐다는 점이에요
초기화(전체 재추첨)
- 옵션을 전부 다시 뽑는 성격이라 리스크도 크고 비용도 큽니다.
- 그래서 손대기 전에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옵션 변경 기본 흐름
어디서 뭘 눌러야 하는지부터 잡아두면 실수가 확 줄어듭니다.
대부분의 흐름은
통합강화 → 영혼각인 → 조율(옵션 변경)
이 루트로 들어가서
- 대상 장비 선택
- 바꾸고 싶은 옵션 줄(슬롯) 선택
- 조율 재료(제물/재료) 선택
- 조율 실행
여기서 초보가 제일 많이 망하는 포인트는 “슬롯 선택을 잘못 누르고 진행”입니다.
옵션 줄 클릭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진짜 중요해요
조율은 언제 하는 게 이득이냐
조율은 아무 때나 돌리면 손해 확률이 높습니다.
이 기준만 잡아두시면 돼요
조율이 가장 효율 좋은 구간
- 옵션 4줄 중 2~3줄이 이미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붙었다
- 나머지 1줄만 바꾸면 세팅이 완성된다
- 또는 핵심 옵션은 맞았고, 마지막 한 줄이 쓸모 없는 옵션이다
이때 조율은 딱 한 줄만 재굴림하니까, 전체를 날리는 초기화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조율이 애매한 구간
- 원하는 옵션이 1줄 이하로 붙었다
- 지금 옵션들이 서로 방향이 다르다(공격 옵션 + 방어 옵션이 뒤섞임)
- 핵심 옵션이 하나도 안 맞아서 갈아엎는 게 빠르다 싶은 상태
이때 조율을 하면, 결국 계속 돈을 태우고도 세팅이 안 맞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구간은 과감히 초기화 또는 장비 교체가 더 싸게 먹히는 일이 흔해요
초기화는 언제 눌러야 하냐
초기화는 진짜로 전체 리셋 버튼이라서 기준 없이 누르면 멘탈 터집니다.
초기화가 더 나은 케이스
- 옵션이 너무 엉망이라 조율로는 답이 안 나올 때
- 목표 옵션이 최소 3줄 이상인데 현재는 0~1줄 수준일 때
- 장비를 오래 쓸 계획이라 처음부터 방향을 맞춰놓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일 때
초기화가 위험한 케이스
- 이미 핵심 옵션이 2~3줄 맞아있는 상태
- 마지막 한 줄만 어색한데 욕심 때문에 전체를 날리려는 상태
- 재료가 부족한데 기분으로 눌러버리는 상태
실전에서는 이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핵심 2~3줄 맞았으면 조율
핵심이 거의 없으면 초기화
장비 옵션 변경에서 과금 유저가 특히 많이 망하는 패턴
과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이 틀리면 손해가 크게 납니다.
패턴 1) 새 장비로 갈아탈 타이밍인데 구장비에 조율을 박아버림
- 다음 장비로 넘어갈 예정이면 조율은 최소화하고, 핵심 옵션만 맞춰 쓰는 게 낫습니다.
패턴 2) 조율을 완벽 세팅 목표로 돌리다가 무한 루프
- 조율은 한 줄만 바뀌니까 욕심이 생깁니다.
- 한 줄만 더가 20번이 되면 그때부터 손해가 커져요
시작 전에 상한선을 정해두세요
- 예: 오늘은 재료 10개까지만, 여기서 안 뜨면 멈춤
패턴 3) 영혼각인을 먼저 올리고 옵션을 뒤늦게 바꿈
- 수치 강화는 옵션 구성이 끝난 다음이 안전합니다.
- 옵션이 확정되지 않았는데 수치부터 올리면, 나중에 방향 바꿀 때 체감 손해가 커집니다.
덜 망하는 추천 순서
옵션 변경은 정석 순서로만 해도 낭비가 확 줄어듭니다.
목표 옵션을 먼저 정한다
- PVE 파밍용인지, PVP용인지, 한 세팅으로 둘 다 할 건지부터 정하세요
- 목표가 없으면 옵션을 다 건드리게 되고 재료가 새기 시작합니다.
장비를 주력으로 쓸 구간까지 확정한다
- 곧 교체할 장비면 조율 욕심을 줄이고, 오래 쓸 장비면 초반부터 방향을 맞추는 게 유리합니다.
옵션 방향이 잡히면 조율로 마무리한다
- 2~3줄 맞춘 뒤 마지막 한 줄만 조율로 정리
- 이게 가장 효율 좋은 그림입니다.
마지막에 영혼각인으로 마감한다
- 옵션이 다 잡힌 다음에 수치를 올려야 세팅 완성 느낌이 깔끔합니다.
실수 줄이는 체크리스트
조율 버튼 누르기 직전에 이것만 확인해보세요
- 지금 장비를 최소 2주 이상 쓸 건가
- 옵션 4줄 중 이미 2줄 이상 목표 방향인가
- 바꾸려는 줄이 정말 버려도 되는 옵션인가
- 오늘 조율 재료 상한선을 정했나
- 옵션 확정 전에 영혼각인부터 올리려는 건 아닌가
이 체크만 해도 기분 과금으로 재료 태우는 일이 확 줄어듭니다.
마무리
아이온2 장비 옵션 변경은 결국 조율과 초기화를 언제 쓰느냐의 게임입니다.
핵심 옵션이 2~3줄 맞았으면 조율로 한 줄만 정리하고, 방향이 아예 안 맞으면 과감히 초기화나 장비 교체로 끊는 게 덜 망합니다.
옵션이 확정된 다음에 영혼각인으로 마무리하면 재료 낭비도 줄고 세팅 완성도도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