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직업 비교 검성 vs 살성, 궁성 vs 마도성, 치유성 vs 호법성 뭐가 더 잘 맞을까
아이온2 시작하려고 보면 직업이 다 매력 있어 보이는데
막상 고르려면 “이거 골랐다가 후회하는 거 아닌가…” 고민 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검성 vs 살성, 궁성 vs 마도성, 치유성 vs 호법성 이렇게
비슷한 포지션끼리 짝을 지어서
플레이 스타일, PVE·PVP 성향,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직업이 어떤 사람에게 잘 맞는지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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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리하는 비교 포인트
직업을 고를 때 보통 이런 기준으로 갈리더라구요.
- 솔플/사냥이 편한가
- 던전·파티에서 환영받는가
- PVP·요새전에서 재밌는가
- 손이 많이 가는지, 비교적 단순한지
- 내가 원하는 캐릭터 이미지(앞에서 맞는 탱커, 뒤에서 쏘는 딜러, 팀 살리는 힐러 등)
아래 비교는 “어떤 직업이 더 세다”라기보다는
“어떤 성향의 유저에게 더 잘 맞느냐”에 초점을 둔 정리입니다.
검성 vs 살성 – 근접 손맛 vs 암살 손맛
둘 다 근접 클래스지만 성격은 완전 다릅니다.
검성 한 줄 요약
- 앞라인에서 몸으로 부비면서 싸우는 근접 파이터
- 돌진기, 제어기, 광역기까지 갖춘 “전투형 딜러” 느낌
- 비교적 단순한 구조에 비해 손맛이 확실
살성 한 줄 요약
- 은신하고 뒤를 노리는 암살자
- 백어택, 순간 폭딜, 기습에 특화
- 각 보는 시간 > 실제 싸우는 시간인, 전형적인 “암살 플레이”
PVE 기준
검성
- 몹 몰아서 광역기로 긁는 플레이가 가능해서 사냥 템포가 좋은 편
- 던전에서도 근접 딜러로서 안정적인 수요가 있고, 조작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어렵지는 않음
살성
- 한 마리 한 마리 확실히 보내는 스타일이라
광역 몰이 사냥 속도는 검성보다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음 - 대신 보스전, 강한 몹 상대로는 백어택·콤보만 잘 넣으면 높은 단일 딜을 뽑을 수 있음
PVP 기준
검성
- 돌진으로 붙고, 제어기 섞으면서 맞딜하는 스타일
- 대놓고 들이받는 싸움이 많아서 “앞에서 싸우는 재미”가 큼
- 스킬 구조를 익히기만 하면 운영이 크게 복잡하진 않은 편
살성
- 언제 들어갈지, 어디서 나올지, 누구를 먼저 자를지
‘각 보는 능력’이 실력의 절반 이상인 직업 - 잘 하는 살성은 상대 입장에서 화면에서 갑자기 사라지고
뒤에서 튀어나와 피를 지워버리는 공포의 존재가 되지만 - 실수 한 번 하면 그대로 순삭당하기도 해서 난이도는 확실히 높은 편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검성 추천
- “생각 너무 복잡한 거 싫고, 근접에서 손맛 나게 싸우고 싶다”
- PVE·PVP 모두 평균 이상으로 즐기고 싶다
- 탱커까진 아니어도 앞라인에서 존재감 내고 싶은 유저
- 살성 추천
- 몰래 잠입해서 핵심 대상 찢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 라인전보다, 측면·후방 파고드는 걸 선호한다
- 죽더라도 한 명은 데려가는 암살 감성 유저
- 컨트롤 연습하고 손이 바쁜 직업이 좋은 사람
궁성 vs 마도성 – 원거리 물리 vs 원거리 마법
궁성 한 줄 요약
- 활 들고 멀리서 쏘면서 카이팅하는 물리 딜러
- PVE에서 사냥 루트 잘 잡으면 아주 편함
- 안정적인 딜, 깔끔한 원거리 운영
마도성 한 줄 요약
- 광역기, 폭딜 스킬로 한 번에 쓸어버리는 마법 딜러
- 딜량, 사냥 속도는 최상위권이지만 몸이 약함
- 포지션·CC 타이밍이 중요한 유리 대포
PVE 기준
궁성
- 몹이 닿기도 전에 녹여버리는 운영이 가능해서
사냥이 ‘편하다’는 느낌이 강함 - 카이팅에 익숙해지면 피 관리가 쉬워서
물약 아끼고, 솔플·무과금 관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음
마도성
- 몰이 사냥에서 압도적인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직업
- 광역기 쿨만 돌아오면 한 번에 쓸고 지나가는 맛이 있어서
초반 레벨링, 필드 사냥 속도는 진짜 빠른 편 - 대신 잘못 서 있으면 장판, 평타에 녹아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위치·타이밍을 계속 신경 써야 함
PVP 기준
궁성
- 거리만 유지하면 상대가 다가오기 전에 피를 빼놓고 시작할 수 있음
- 카이팅·함정·저격형 스킬 조합으로 1대1에서 상당히 위협적
- 근접에게 제대로 붙잡히는 순간 힘들어지기 때문에
발판, 지형, 이동 스킬 관리가 핵심
마도성
- CC 한두 개 + 폭딜 콤보가 깔끔하게 들어가면
상대 피가 순식간에 증발하는 타입 - 다만 근접이나 살성에게 선타를 빼앗기면
아무것도 못하고 눕는 경우도 많아서
“내가 먼저 맞추냐, 상대가 먼저 맞추냐” 싸움이 강하게 걸려 있음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궁성 추천
- 안정적인 원거리 딜을 선호하고, 카이팅 감각을 키워보고 싶다
- 솔플·사냥이 편한 직업이 최우선이다
- 던전에서도 뒤에서 묵묵히 딜 넣는 자리 좋아하는 유저
- 마도성 추천
- 광역기 한 번에 몹 무더기 날려버리는 걸 좋아한다
- 포지션·타이밍 맞춰서 “한 방에 끝내는” 딜러 감성
- 몸이 약해도 괜찮으니, 극딜 마법사 느낌을 원한다
치유성 vs 호법성 – 순수 힐러 vs 하이브리드 지원
치유성 한 줄 요약
- 파티 체력·해제·보호막·부활까지 책임지는 정통 힐러
- 던전, 레이드, 요새전 어디서나 항상 환영받는 포지션
- 딜보다는 “사람 살리는 맛”에 특화
호법성 한 줄 요약
- 버프 + 보조 힐 + 근접 딜을 모두 다루는 하이브리드
- 파티 딜·생존을 동시에 올리는 올라운더
- 상황에 따라 딜러처럼, 힐러처럼 비율을 바꿔야 하는 직업
PVE 기준
치유성
- 파티에서 없어선 안 될 보험 같은 존재
- 던전·레이드 공략하려면 결국 한 명 이상은 꼭 필요한 포지션이라
파티 구인 걱정은 거의 없는 수준 - 대신 솔플 속도는 확실히 느리고, 혼자 사냥할 땐 좀 답답할 수 있음
호법성
- 버프 유지만 잘해줘도 파티 전체가 편해지는 직업
- 치유성보다 힐 비중은 적고, 딜·버프 비중이 커서
파티에 치유성이 따로 있을 때 빛을 더 발함 - 솔플도 치유성보다는 빠른 편이고, 던전에서도 “있으면 든든한 지원 클래스” 느낌
PVP·요새전 기준
치유성
- 요새전, 대규모 전쟁에서 치유성이 많을수록 전선이 안 무너짐
- 집중 포커싱의 1순위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포지션·생존 스킬 관리가 중요하지만,
잘 버티기만 하면 팀 전체 퍼포먼스를 올려주는 핵심 포지션
호법성
- 버프로 근딜·탱커 성능을 한 단계 올려주고
필요할 땐 힐·보호막으로 라인을 지켜주는 존재 - 딜도 조금씩 넣을 수 있어, 장기전에서 “은근히 결정적인 한 방”을 내기도 함
- 대규모에서는 치유성/수호성 다음으로 팀 기여도가 확실히 느껴지는 직업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치유성 추천
- 파티에서 책임감 있는 역할을 맡는 게 좋다
- 사람 살리는 손맛, 위기 상황에서 전멸 막는 역할이 재밌다
- 던전, 레이드, 요새전 등 파티 컨텐츠를 오래 파볼 생각이다
- 호법성 추천
- 힐만 하는 순수 힐러보다는, 딜·버프·힐을 다 조금씩 하고 싶다
- 파티에 따라 내 역할 비중을 유동적으로 바꾸는 걸 좋아한다
- “있으면 전체가 세지고 안 죽는” 서포트 감성이 좋다
성향별 정리 – 나한테 맞는 조합은?
짝 비교 중심으로 딱 정리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검성 vs 살성
- 직관적 근접 전투, 앞라인에서 싸우고 싶다 → 검성
- 은신, 기습, 백어택으로 사람 놀래키고 싶다 → 살성
궁성 vs 마도성
- 안전한 거리 유지 + 꾸준딜, 카이팅 선호 → 궁성
- 몰이 사냥, 광역 폭딜, 마법사 감성 → 마도성
치유성 vs 호법성
- 메인 힐러로 파티 생존 책임지고 싶다 → 치유성
- 버프·딜·보조 힐을 상황 맞게 섞어 쓰고 싶다 → 호법성
결국 직업 선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지금 메타에서 뭐가 0.몇 티어 더 높냐”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전투 거리(근접 / 중거리 / 원거리)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난이도(단순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혼자 많이 할지, 파티로 많이 할지
이 세 가지예요.
이 기준만 머릿속에 두고
위 비교 내용이랑 같이 보면서 고르면
나중에 만렙을 찍고 나서도
“그래, 이 직업이라서 계속 할 만하다”는 느낌이 꽤 오래 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