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12월 17일 업데이트 원정 ‘어려움’ 추가, 보상 상향, 조율석 도입 후 만렙 운영법

아이온2 12월 17일 업데이트 원정 ‘어려움’ 추가, 보상 상향, 조율석 도입 후 만렙 운영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12월 17일 업데이트로 실제로 체감되는 개선 포인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변경점을 이용해서 만렙 이후 플레이를 어떤 순서로 굴리면 전투력 상승이 빨라지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패치는 신규 콘텐츠를 억지로 늘리기보다, 기존에 하던 루틴을 “덜 피곤하게, 더 보상 좋게” 바꾼 쪽에 가깝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달라진 핵심 개선점

1. 원정 정복 던전에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습니다.

  • 이제 원정 정복 던전에서 난이도를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게 됐고, 해당 난이도에서는 영웅·유일 장비와 드라코닉 재료 드랍 기대값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 대상 던전이 몇 개로 딱 정리돼 있어서 “주간 루틴 고정”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2. 원정·초월·성역 보상이 전반적으로 상향됐습니다.

  • 최상위 PvE 구간을 돌았을 때 “시간 대비 남는 게 있다”는 체감이 나도록 손을 본 형태입니다.
    특히 성역은 확정 보상 쪽이 강화되어 재료 운영이 편해지고, 초월은 각인(스티그마 계열) 재료가 추가되면서 성장 재료 루프가 단단해지는 쪽입니다.
    초월 1~3단계 일부 보스 패턴 난이도가 완화된 것도 함께 들어가서, 예전에는 턱걸이로 막히던 분들이 한 단계 더 올라갈 여지가 생겼습니다.

3. ‘조율석’이 추가되면서 장비 세팅 마무리가 쉬워졌습니다.

  • 이번 업데이트에서 조율 전용 아이템(조율석/조율석 파편)이 들어오면서, 장비를 “먹고 끝”이 아니라 “내 세팅에 맞게 다듬는 단계”로 넘어가기 좋아졌습니다.
  • 재료가 모이면 물질 변환 쪽에서 조율석으로 바꾸는 흐름도 생겨서, 재료가 애매하게 남는 구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클래스 체감 개선이 들어갔습니다.

  • 전투 속도 증가 효과가 차지 속도에도 영향을 주도록 바뀌면서, 차지 스킬을 자주 쓰는 클래스는 손맛과 딜 템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충격해제’ 3번째 특화 스킬 쪽도 안정성이 개선되면서, 생존기 운영이 조금 더 편해지는 방향입니다.

5. 편의 기능이 개선됐습니다.

  • 창고 정리처럼 자잘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구간이 깔끔해지면, 만렙 이후 루틴 피로도가 확 줄어듭니다.

 

 

 

업데이트 이후 “만렙 운영”은 이렇게 바꾸는 게 이득입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중요합니다.
패치 내용을 아는 것보다, 루틴을 새 보상 구조에 맞게 재배치해야 전투력 체감이 빨라집니다.

1단계. 이번 주 1순위는 원정 ‘어려움’에 도전 가능한지부터 판단합니다.
무조건 어려움을 박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려움은 드랍 기대값이 좋아진 대신, 실패하면 시간 손해가 커지는 구조가 되기 쉽습니다.

  • 클리어가 안정적이면: 어려움 중심으로 주간 루틴을 고정합니다.
  • 아직 빡세면: 기존 정복/일일 루틴으로 재료와 전투력을 올리고, “어려움은 주 1~2회만 테스트”합니다.

이렇게 해야 전멸 스트레스로 루틴이 무너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2단계. ‘장비 변경권’은 먼저 쓰는 순서가 있습니다.
변경권이 생기면 다들 바로 무기부터 바꾸고 싶어지는데, 상황에 따라 더 효율적인 순서가 있습니다.

  • 전투력이 전체적으로 낮은 구간이면: 방어구의 빈 부위부터 채워서 평균 전투력을 올립니다.
  • 딜은 나오는데 생존이 애매하면: 방어구/장신구 보강이 체감이 더 빠릅니다.
  • 파티에서 역할이 딜러라면: 마지막에 무기 정리로 딜을 크게 점프시키는 방식이 깔끔합니다.

핵심은 “가장 비어 있는 구멍부터 막는다”입니다.

3단계. 성역·초월은 ‘상향 도전’보다 ‘확정 보상 루틴’이 먼저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상위 단계 도전이 쉬워졌다는 의미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돌면 남는다”는 구조가 강해졌다는 점입니다.

  • 먼저 안정적으로 도는 단계에서 확정 보상을 고정합니다.
  • 컨디션 좋은 날에만 한 단계 올려서 도전합니다.
  • 실패하면 미련 없이 원래 단계로 돌아가 루틴을 유지합니다.

이렇게 해야 성장 속도가 끊기지 않습니다.

4단계. 조율석은 ‘완벽 옵션’보다 ‘세팅 방향 고정’에 먼저 씁니다.
조율석이 들어오면 욕심이 생겨서, 초반부터 완벽 세팅을 노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키나와 재료가 금방 바닥나게 됩니다.

추천은 다음 순서입니다.

  • 내 클래스가 필요한 스탯 방향을 먼저 확정합니다.
  • 장비를 그 방향으로 “대충 맞추는 수준”까지 조율합니다.
  • 그 다음에 가장 오래 들고 갈 부위부터 천천히 마무리합니다.

초반에는 넓게, 후반에 좁게 들어가는 방식이 재화가 덜 깨집니다.

 

 

 

추가팁! 업데이트 후 바로 점검하면 좋은 세팅 5가지

1. 차지 스킬이 핵심인 클래스라면 스킬 순서를 다시 정리합니다.
전투 속도 영향을 받게 되면, 같은 콤보라도 타이밍이 달라져서 삑이 나기 쉽습니다.

2. 공격 속도 세팅을 ‘딜만’이 아니라 ‘운영 난이도’ 기준으로도 봅니다.
너무 빨라지면 손이 꼬이고, 너무 느리면 차지 딜 손해가 납니다.
본인 손에 맞는 템포가 정답입니다.

3. 충격해제 특화는 PvE에서도 생존 구간에 도움이 됩니다.
보스 광역 이후 회복 타이밍이 깔끔해지면, 물약/부활 비용도 같이 줄어듭니다.

4. 창고 정리는 “던전 가기 전 1분”만 고정합니다.
재료가 쌓이면 강화 타이밍에 항상 막히는데, 정리 습관 하나로 성장 루프가 부드러워집니다.

5. 루틴은 ‘주 2회 몰아치기’보다 ‘짧게 자주’가 편합니다.
이번 패치처럼 보상 구조가 좋아질수록, 매일 조금씩 쌓는 쪽이 더 강해집니다.

 

 

 

마무리 정리

12월 17일 업데이트 이후 만렙 플레이의 핵심은 “어려움 던전 추가” 그 자체가 아니라, 보상 상향과 조율석 도입으로 성장 루프를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
이번 주에는 원정 어려움 도전 가능 여부를 먼저 판단하고, 가능하면 어려움 루틴을 고정해서 변경권/상향 보상을 누적하는 쪽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아직 어려움이 빡세다면 기존 루틴으로 전투력과 재료를 올리면서, 주 1~2회만 테스트해도 충분히 흐름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