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이용해 협약은행에서 사업자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이라는 하나의 전국 공통 상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지방자치단체·은행과 공공기관 등이 별도로 재원을 마련해 운영하기 때문에 지원대상, 보증한도, 금리 지원, 보증료와 취급은행이 지역과 사업마다 달라집니다.
공고문에 최대 5천만원 또는 1억원이라고 적혀 있어도 신청자 모두가 해당 금액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보증잔액, 매출, 신용상태와 상환능력을 심사한 뒤 실제 보증금액이 결정됩니다.
목차
1. 핵심 요약
| 구분 | 확인할 내용 |
|---|---|
| 신청대상 | 공고에서 정한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 등 |
| 신청기관 |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 |
| 보증한도 | 상품별 최대한도와 실제 심사한도가 다름 |
| 취급은행 | 해당 특례보증의 협약은행만 이용 가능 |
| 신청방식 | 재단 접수·은행 접수·은행 앱 신청으로 구분 |
| 비용 | 은행 대출이자와 재단 보증료를 각각 부담할 수 있음 |
| 우대혜택 | 이자 지원·보증료 감면·보증비율 우대 가능 |
| 주요 심사 | 매출·신용·기존 보증·연체·체납·사업성 |
| 처리결과 | 승인·감액·거절 가능 |
| 운영기간 | 예산이나 보증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 가능 |
2.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이란?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신용과 사업상태를 심사한 뒤 은행대출의 담보 역할을 하는 보증서를 발급합니다.
사업자는 이 보증서를 바탕으로 협약은행에서 사업자대출을 받게 됩니다. 재단이 사업자에게 지원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신용보증과 비교해 다음 조건 중 일부를 우대하거나 별도 지원대상을 정한 상품을 특례보증 또는 특별보증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증료율 인하 또는 보증료 지원
- 보증비율 상향
- 대출금리 우대
-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
- 특정 피해기업·창업기업·중저신용자 등 별도 지원대상 적용
- 별도 보증한도 적용
- 거치기간·상환기간 등 대출조건 우대
그러나 모든 특례보증이 신용심사 기준을 완화하거나 같은 우대조건을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지원내용은 신청하려는 상품의 공식 공고문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Tip
특례보증 외에 직접대출, 바우처와 재기지원 중 어떤 제도가 현재 상황에 맞는지 판단하려면 소상공인 정책자금·보증·바우처 차이에서 지원방식별 장단점과 추천 상황을 비교해보세요.
3. 특례보증은 대출금 지원이 아닙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더라도 대출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 사람은 사업자입니다.
사업자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재단이 은행에 보증채무를 대신 갚는 것을 대위변제라고 합니다.
재단이 대위변제하더라도 사업자의 채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에 대한 채무가 재단에 대한 구상채무로 바뀌며, 재단은 사업자에게 대신 지급한 금액과 관련 비용의 상환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대위변제나 보증사고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재단의 구상권 행사
- 재산에 대한 가압류 등 채권보전조치
- 추가 보증 이용 제한
- 신용정보 등록 가능성
- 신용도와 금융거래에 불이익 발생 가능성
따라서 공고된 최대한도를 모두 신청하기보다 실제 매출과 상환 가능한 월 납입액을 고려해 필요한 금액을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을 갖춘 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신청 대상이 됩니다.
- 공고에서 정한 지역에 사업장이 있음
- 사업자등록 후 현재 영업 중임
- 특례보증에서 정한 업종에 해당함
- 대표자와 사업체의 신용상태가 심사기준을 충족함
- 기존 보증과 대출을 포함해 상품별 지원한도 안에 들어옴
상품에 따라 다음과 같은 추가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소 업력
- 최근 매출 발생 여부
-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 사업장 임차 여부
- 창업·교육·컨설팅 이수 여부
- 재난·경기침체 등 피해 사실
- 청년·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대상 여부
- 특정 시·군·구 소재 여부
예를 들어 해운대구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해운대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 후 가동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업력 3개월 이상과 공고에서 정한 개인신용평점 등의 요건을 적용합니다.
반면 다른 특례보증은 창업기업, 재난 피해기업, 중저신용자, 임차사업자 또는 특정 업종을 대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5. 어느 지역 재단에 신청해야 하나요?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보다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사업장이 인천에 있다면 인천신용보증재단, 부산에 있다면 부산신용보증재단처럼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주소를 기준으로 관할 재단을 확인합니다.
다만 실제 신청 플랫폼은 관할 재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보증드림 앱 또는 웹사이트
- 지역재단 자체 홈페이지
- 지역재단 자체 모바일 앱
- 협약은행 영업점
- 참여 은행의 모바일 앱
보증드림에서는 참여 지역재단의 보증신청, 상담예약, 서류제출, 전자약정과 기한연장 등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역재단이 보증드림에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먼저 관할 재단 홈페이지에서 현재 신청 경로를 확인해야 합니다.
본점과 지점이 여러 지역에 있다면 실제 자금이 필요한 사업장과 매출 발생 사업장을 기준으로 신청 가능 여부를 재단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특례보증 한도는 얼마인가요?
특례보증 한도는 전국적으로 동일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운영되는 상품도 지원목적과 재원에 따라 한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26년 공식 공고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이 차이가 있습니다.
- 2026년 해운대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본건 보증한도 최대 5천만원
- 2026년 부산시 창업 특례보증: 창업운전자금 최대 5천만원, 긴급구매자금 최대 1억원
- 2026년 부산시 임차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본건 포함 같은 기업당 재단 보증금액 최대 1억원
위 사례처럼 같은 지역재단에서도 보증한도, 총보증한도와 대출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안내하는 비대면 보증은 하나의 고정 한도 상품이 아니라 은행 앱에서 보증신청과 대출을 진행하는 신청 방식입니다. 비대면이라는 이유만으로 전국 공통 최대한도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본 다른 지역이나 다른 연도의 한도를 본인 사업장에도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7. 최대한도와 실제 승인한도는 다릅니다
공고문의 ‘최대 5천만원’은 상품에서 지원할 수 있는 최고금액일 뿐 실제 승인금액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재단은 일반적으로 다음 내용을 종합해 보증 가능 여부와 한도를 결정합니다.
- 최근 매출액
- 사업기간과 영업상태
- 대표자 개인신용상태
- 사업 전망과 상환능력
-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잔액
-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이용 여부와 보증잔액
- 기존 금융권 대출과 총차입금
- 보증상품별 기업당 한도
- 임차보증금
- 운전자금·시설자금 등 실제 자금 소요액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 보증잔액을 총한도에 포함하는지는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공고문에서 재단 보증한도와 전체 보증기관 합산한도를 구분해 확인해야 합니다.
비대면 보증도 사전 조회나 예상한도와 별개로 실제 심사 과정에서 감액되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
예상보다 한도가 적게 나왔다면 다음 내용을 재단에 확인합니다.
- 심사에 반영된 최근 매출액
- 기존 재단 보증잔액
- 다른 보증기관 이용액의 반영 여부
- 상품별 최고한도와 같은 기업당 총한도
- 상환능력 심사에서 감액된 사유
8. 은행에 먼저 신청해야 하나요?
특례보증은 상품에 따라 신청 순서가 다릅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먼저 신청
재단에서 먼저 보증상담과 심사를 받은 뒤 협약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상담 또는 보증을 신청합니다.
-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 재단이 신용조사와 보증심사를 진행합니다.
- 보증 여부와 보증금액을 결정합니다.
- 보증약정을 체결하고 보증서를 발급합니다.
- 협약은행이 대출심사를 진행합니다.
- 최종 조건을 확인한 뒤 대출을 실행합니다.
재단 방문, 보증드림 또는 관할 재단의 자체 홈페이지·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협약은행에서 먼저 신청
은행이 대상자를 추천하거나 은행 영업점에서 보증신청을 함께 접수하는 협약상품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공고에서 지정한 은행에 방문해 정확한 특례보증 상품명을 말하고 상담받아야 합니다. 아무 은행에서나 동일한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 앱으로 비대면 신청
비대면 보증은 참여 은행의 모바일 앱에서 보증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진행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안내하는 비대면 보증 신청 가능 은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 KB국민은행
- IBK기업은행
- NH농협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하나은행
다만 모든 은행 앱에서 모든 지역재단의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신청 가능 상품과 은행은 관할 재단 및 신청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9. 협약은행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특례보증 공고에서 다음 표현을 확인합니다.
- 취급은행
- 협약은행
- 보증상대처
- 융자취급 금융기관
- 대출은행
예를 들어 2026년 해운대구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부산은행을 보증상대처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재단 승인을 받은 뒤 다른 은행으로 임의 변경하면 해당 상품의 특례금리나 지방자치단체 이자 지원을 적용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증한도와 대출한도는 같은 의미가 아닐 수 있습니다.
보증비율이 95%인 경우 은행 대출금 중 95%만 재단이 보증할 수 있으므로, 공고에 표시된 금액이 다음 중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재단이 보증하는 보증금액
- 은행에서 실행하는 대출금액
- 기존 보증잔액을 포함한 기업당 총보증금액
신청 전 관할 재단이나 협약은행에 실제 대출 가능금액과 재단 보증금액을 각각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신청 절차
일반적인 특례보증 신청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업장 소재 지역의 최신 특례보증 공고를 확인합니다.
- 지원대상과 운영기간, 접수 경로를 확인합니다.
- 보증드림이나 지역재단에서 상담을 신청합니다.
- 자가진단과 개인정보·신용정보 제공 동의를 진행합니다.
- 사업자와 매출 관련 서류를 제출합니다.
- 재단의 신용조사와 보증심사를 받습니다.
- 필요한 경우 현장조사를 진행합니다.
- 승인된 보증금액과 보증조건을 확인합니다.
- 보증약정을 체결하고 보증료를 확인하거나 납부합니다.
- 지정된 협약은행의 대출심사를 받습니다.
- 금리와 상환조건을 확인한 뒤 대출을 실행합니다.
현장조사에서는 사업장의 가동 여부, 영업상황, 매출 발생 여부와 사업의 계속 가능성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보증은 은행 앱이나 재단 플랫폼에서 신청하고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등록한 뒤 재단 심사, 전자약정, 보증료 처리와 대출실행 순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상품과 재단에 따라 신청 순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고문에 표시된 접수 경로를 우선해야 합니다.
11. 필요한 서류
전자정보 조회와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면 재단이 일부 서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지만, 심사 과정에서 추가 자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표자 신분증
-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
-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 필요한 경우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
- 카드매출·전자세금계산서 등 매출자료
-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 금융거래확인서 등 부채 확인자료
- 법인등기사항증명서와 주주명부
- 법인인감증명서와 법인인감
- 특례보증 대상임을 증명하는 확인서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임차사업자와 자가사업자에게 요구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창업기업, 재난 피해기업, 청년기업이나 특정 업종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은 다음과 같은 증빙을 추가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창업교육 또는 컨설팅 수료증
- 피해사실 확인서
- 청년·여성·장애인기업 확인서
- 특허·벤처기업 등 기술 관련 증빙
- 지방자치단체 추천서
서류를 미리 모두 발급하기보다 상담 과정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서류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재단에서 기존 대출·담보·지급보증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금융거래확인서를 요구했다면 금융거래확인서 은행·인터넷·모바일 발급방법에서 발급 경로와 표시항목을 확인해보세요.
12. 금리와 보증료는 별도입니다
특례보증을 이용하면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금융비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은행에 납부하는 대출이자
-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납부하는 보증료
보증료는 보증서를 이용하는 대가로 재단에 납부하는 비용이며 은행 대출이자와 별개입니다.
보증료율은 다음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특례보증 상품
- 대표자와 기업의 신용도
- 보증금액
- 보증기간
- 지방자치단체·은행 등의 보증료 지원 여부
상품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나 협약기관이 일정 기간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거나 보증료를 전부 또는 일부 부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6년 해운대구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보증료율 연 0.8% 고정, 최초 1년간 3%포인트 이차보전 조건으로 안내됩니다.
그러나 지원기간이 끝난 뒤에는 사업자가 정상 대출금리와 보증료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는 다음 내용을 구분해 확인합니다.
- 실제 적용 대출금리
-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률
- 이자 지원기간
- 지원 종료 후 적용금리
- 보증료율
- 보증료 지원기간
- 기한연장 시 보증료 부담 여부
13. 보증비율도 확인해야 합니다
보증비율은 은행 대출금 중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은행에 보증하는 비율입니다.
상품에 따라 90%, 95% 또는 100% 등으로 정해질 수 있으며 일반 보증과 다른 우대비율을 적용하는 특례보증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이 5천만원이고 보증비율이 95%라면 재단의 보증금액은 원칙적으로 대출금의 95%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은행이 신용위험을 부담하기 때문에 은행은 다음 내용을 별도로 심사할 수 있습니다.
- 은행 자체 대출 가능 여부
- 금리와 우대금리
- 상환기간과 거치기간
- 추가 약정조건
- 대출 실행 전 연체·신용상태 변동 여부
보증비율이 높다고 해서 사업자의 원금과 이자 상환의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최종 대출금리와 실행 여부는 재단의 보증심사뿐 아니라 협약은행의 대출조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14. 보증이 제한될 수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되거나 심사에서 거절될 수 있습니다.
- 현재 휴업 또는 폐업 중인 경우
- 금융회사 대출을 연체 중인 경우
- 최근 반복적이거나 장기간의 연체가 있는 경우
- 국세 또는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 보증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 기존 보증사고나 대위변제 관련 규제가 남아 있는 경우
- 재단이나 다른 보증기관에 손실을 입힌 경우
- 신용판단정보나 공공정보가 등록된 경우
- 허위자료나 부실자료를 제출한 이력이 있는 경우
- 신청 상품의 지역·업력·매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 기존 보증잔액을 포함해 상품별 총한도를 초과한 경우
구체적인 연체기간, 체납 처리기준과 보증사고 해제 여부는 재단의 심사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체나 체납을 납부했다고 해서 바로 보증이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제정보가 전산에 반영됐는지와 재신청이 가능한 시점을 재단에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제한업종은 사업자등록증의 업종명만이 아니라 실제 영위하는 사업내용과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15. 신청 전에 확인할 항목
특례보증을 신청하기 전에는 다음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업장 소재 지역의 현재 모집 공고
- 접수 시작일과 마감일
- 지원규모 소진 여부
- 지원대상 업종과 제외업종
- 최소 업력과 매출 조건
-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조건
- 기존 지역신보 보증잔액
- 다른 보증기관 이용액의 합산 여부
- 상품의 최대한도와 실제 예상한도
- 보증한도인지 대출한도인지 여부
- 보증료율과 보증료 지원기간
- 이자 지원률과 지원기간
- 협약은행과 신청 경로
- 거치기간과 원금 상환방식
- 중도상환수수료
특례보증은 지원규모가 정해져 있어 공고기간이 남았더라도 자금이나 보증재원이 소진되면 접수가 끝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 행사, 재난 피해 또는 특정 시·군·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보증은 접수기간이 짧거나 대상 확인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공고를 확인한 뒤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현재 접수 가능 여부부터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6. 재단 승인 후에도 확인할 것
보증 승인을 받았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한 뒤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합니다.
- 최종 보증금액
- 최종 대출 가능금액
- 재단 보증비율
- 실제 적용 대출금리
- 이자 지원률과 지원기간
- 보증료와 납부방법
- 거치기간
- 원금 상환방식
- 중도상환수수료
- 보증기한과 대출 만기
- 대출 실행기한
- 승인된 자금 사용용도
보증 승인을 받았다고 은행 대출이 무조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협약은행은 재단의 보증승인 내용과 은행 자체 기준을 확인한 뒤 대출을 실행합니다.
승인받은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을 약정에서 허용하지 않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면 약정 위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기존 대출 상환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대환 목적의 상품인지, 자금용도에서 허용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승인 후 일정 기간 안에 대출을 실행하지 않으면 보증승인이 취소되거나 조건을 다시 심사할 수 있으므로 보증서와 은행 안내에 표시된 실행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17. 자주 묻는 질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최대한도를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공고된 금액은 상품의 최고한도이며 실제 한도는 매출, 신용상태, 기존 보증과 상환능력 등을 심사해 결정됩니다.
심사 과정에서 신청금액보다 감액되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낮아도 신청할 수 있나요?
특례보증 중에는 중·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상품도 있지만 일정 개인신용평점 이상을 요구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해당 공고의 개인신용평점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은행에서 바로 신청해도 되나요?
은행 접수형이나 은행 앱을 이용하는 비대면 보증이라면 가능합니다.
재단 선접수 상품은 먼저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상담과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대면 보증은 한도가 모두 3천만원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비대면 보증은 은행 앱에서 보증신청과 대출실행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신청 가능한 상품, 최대한도와 취급은행은 관할 재단과 신청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증서를 받으면 대출이 확정되나요?
보증서는 은행대출의 담보 역할을 하지만 실제 대출은 협약은행의 절차와 심사를 거쳐 실행됩니다.
보증금액과 대출금액, 금리, 상환방식과 실행조건을 은행에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재단대출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한 상품도 있지만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잔액이 기업당 총한도 계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보증잔액까지 합산하거나 동일 특례보증의 중복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보증료가 없는 상품도 있나요?
지방자치단체, 은행 또는 협약기관이 보증료를 지원하는 상품은 사업자의 보증료 부담이 없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기간이 끝난 뒤 기한을 연장할 때는 보증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원대상 기간과 연장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증비율이 95%이면 대출금도 95%만 받나요?
보증비율은 은행 대출금 중 재단이 보증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공고에서 제시한 금액이 보증금액인지 대출금액인지에 따라 실제 실행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재단과 은행에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보증드림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보증드림에서는 참여 지역재단의 보증상품 조회, 보증신청, 신청내역 조회, 서류제출, 상담예약, 전자약정, 증명서 발급과 기한연장 등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 가능한 재단과 세부 서비스가 정해져 있으므로 관할 재단이 보증드림을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18. 마무리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은 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재단의 보증서를 바탕으로 협약은행에서 사업자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보증한도는 상품마다 3천만원, 5천만원, 1억원 등으로 다를 수 있으며 공고된 최대한도가 그대로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보증잔액, 매출, 신용상태와 상환능력을 심사해 최종 금액이 결정됩니다.
신청은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지역재단 자체 플랫폼, 협약은행 또는 참여 은행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지만 상품마다 정해진 접수 경로와 취급은행이 다릅니다.
신청 전에는 사업장 소재 지역의 최신 공식 공고에서 지원대상, 최대한도, 보증료, 이자 지원기간, 보증비율과 협약은행을 확인해야 합니다.
최대한도만 보고 신청하기보다 지원 종료 후 적용금리와 보증료, 거치기간이 끝난 뒤의 월 상환액까지 계산해 실제로 필요한 금액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